728x90 화이자1 먹는 코로나 치료제_화이자 ‘팍스로비드’ ‘화이자 알약’의 등장 얼마 전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5일 화이자는 자체 개발한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77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는데요.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경우 병원에 입원하거나 숨질 확률이 89% 가까이 줄어든다고 하죠. 경구형 치료제 개발사 머크의 치료제가 약 50%의 효과를 보였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화이자의 알약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높은 효능을 보였다는 소식에 화이자의 주가는 10% 넘게 급등했는데요. 화이자의 치료제가 팬데믹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미국에서는 여행사, 에어비앤비, 항공업체 등 '치료제 수혜주'의 주가가 10% 넘게 급등.. 2021. 11.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