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는 어떤 행사?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CES는 올해 다시 대면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오미크론 때문에
구글, 메타와 같은 일부 기업이 불참하긴 했지만 CES 2022에는 2,300여개의 기업과 4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습니다.

CES 2022, 올해 떠오른 트렌드는
① NFT

이처럼 NFT는 공정한 거래 시스템을 구현해준다. 기업 입장에선 비재무적 평가 지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가속화할 수 있다. 전세계 NFT 거래량이 지속 증가하면서 시장 성장세도 뚜렷해 신규 먹거리로 급부상했다. 국내 대기업들이 NFT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배경이다.
NFT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일종의 인증서다. 그림·사진·음악·게임 등의 디지털 콘텐츠가 원본인지 여부를 확인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원본의 인터넷 주소, 원작자, 소유자, 판매 이력 등 설명이 기록돼 있다. NFT를 구매한다고 해서 작품의 저작권까지 자동 취득하는 건 아니다. NFT마다 획득 가능한 권리 등이 다르므로 이를 잘 확인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CES 2022] NFT 생태계 활짝 피나…삼성·LG·한컴도 뛰어들었다 | 아주경제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를 전시했다. 이 제품에는 사용자의 NFT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탑재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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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푸드테크

[CES 2022 키워드] ③ 푸드테크, 400조원 먹거리 시장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2)에선 생존과 가장 밀접한 기술도 선보였다. 바로 \'푸드테크\'다.푸드테크에 속하는 기술은 ▲농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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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우주 산업
여전히 이어지는 트렌드는
① 전기차
② ESG
③ 디지털 헬스케어
CES 2022 속 빛난 한국 기업들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와 "메타버스 초기산업 형태"를 꼽았는데요.
이와 별개로 CES 2022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CES 2022] 주제는 지능형 자동화·메타버스...미래 기술 한 자리에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래 첨단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 'CES 2022'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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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자동화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계·제조 절차·조직 운영 등을 자동화하는 것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자율주행차가 있다.
메타버스가 '제2 인터넷'으로 자리잡을 전망인 가운데, 초기 산업 관련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삼성전자 TV에 주목했다.
삼성전자는 2022년형 TV에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한 토큰)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사고 파는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FT 작품을 집에 전시하고 사고 파는 최초의 TV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발굴 사업 'C-랩'(C-Lab)에서 선보인 '펫나우'(Petnow) 앱도 주목했다. 폰 카메라를 반려견 코에 대면 AI가 코의 주름을 인식한다. 반려견 코 주름은 사람의 지문과 같이 변하지 않아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을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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