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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3

노트북도 접는다?_삼성전자 폴더블 노트북 이젠 노트북도 접는다?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 실적 개선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폴더블 폼팩터를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확장합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P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멀티 폴더블 전자기기'라는 이름의 특허를 지난해 7월에 등록하고, 지난 13일에 최종 출원했죠. 해당 기술에 대한 도면을 보면 전체적인 외관은 일반 노트북과 같은 모양인데요. 하지만 여타 노트북과는 달리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나아가 키보드 자체가 반으로 쪼개질 수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죠. 이제껏 노트북이 키보드와 분리된 후 각 부분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은 없었기에, 삼성전자의 특허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허 방식이 바로 상용화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삼성전자가 폴더블.. 2022. 6. 15.
삼성전자, 테일러에 2공장 짓는다 삼성전자, 테일러에 2공장 짓는다 24일,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20조원을 투자해 파운드리 제2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조원은 삼성전자가 해외에 투자한 가장 큰 액수이며, 삼성전자는 오스틴에 이어 테일러에 두 번째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게 되었습니다. 제2공장은 내년 1분기 착공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2024년 하반기에 제2공장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제2공장에는 첨단 반도체 공정이 적용될 예정인데요. 제2공장에서는 5G,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왜 테일러를 택했나? 가장 큰 이유는 세제 혜택입니다. 테일러시 등 지방 정부는 앞으로 30년간 .. 2021. 11. 26.
반도체시장의 흐름, 어떻게 흘러가나? 최근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보고서들이 발표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쳐 약 30조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증발했죠. 지금 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과연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는 정말 겨울이 찾아올까요? 메모리 반도체, 겨울이 온다?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 측면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D램의 소비자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기업의 반도체 재고가 넘쳐나기에 장기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죠. 엇갈린 반도체 전망···슈퍼사이클 일찍 끝나나 - 뉴스웨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분기 호실적을 거뒀음에도 시장의 ‘반도체 고..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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