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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6

‘온플법’ 끝! 디지털 플랫폼, 이제는 자율규제로 디지털 플랫폼, 이제는 자율규제로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이 만나 규제혁신을 논의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자율규제 정책의 방향성이 논의됐는데요. 주요 골자는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정부가 플랫폼을 과도하게 규제하기보다, 업계 자율에 맡겨 산업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채찍 대신 당근 내민 정부, 자율규제 방침… 플랫폼 업계 "환영" - 머니S 윤석열 정부가 플랫폼 업계의 최대 고민거리였던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온플법) 대신 자율규제 도입을 시사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22일 플랫폼 업계 대표들과 만난 자 moneys.mt.co.kr 이에 민간 협동 TF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책 협의체’를 구성.. 2022. 7. 21.
수익성 개선에 속도 내는 쿠팡 노선 바뀌는 쿠팡의 적자 전략 이커머스 업계의 최저가 경쟁으로 쿠팡은 지난해 영업적자 최대치를 찍었는데요.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여 약 1억 8천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쿠팡은 사상 최대 적자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커머스 시장에서 덩치를 키우기 위한 쿠팡의 ‘계획된 적자’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쿠팡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유료가입자 900만명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적자가 최고치를 찍음과 동시에 매출도 22조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4분기 이용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1%나 증가하여, 전체 이커머스 이용자의 거의 절반고객을 확보했죠. 그러나 최근 쿠팡의 ‘계획된 적자’ 전략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쿠팡은 기존.. 2022. 6. 25.
쿠팡 중저가 패션 시장_VS 카카오패션 '포스티', '퀸잇' 중저가 패션 키우는 쿠팡 쿠팡은 빠른 배송과 묻지마 환불 등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공산품뿐 아니라 신선식품까지 아우르는 유통강자로 발돋움했는데요. 지난해 기준 온라인 유통업체 상품군별 매출 증가율은 식품은 51.5%, 도서문구는 30%, 생활가구는 25.3%를 기록했지만, 패션의류는 2.2% 에 그쳤습니다. 쿠팡도 패션 부문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죠. 쿠팡은 지난해 쿠팡 앱 내에 ‘C 에비뉴’라는 패션 전문채널을 시작했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는데요. 쿠팡의 패션 시장 개척이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쿠팡은 G마켓, 11번가 등 e커머스 플랫폼이 주로 중대형 패션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에 착안해 중저가 패션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쿠팡은 중저가 패션을 키워 패.. 2021. 12. 22.
애그리게이터의 등장_"당신의 사업, 우리에게 파십시오" 애그리게이터의 등장 배경, 오픈마켓 오픈마켓은 이커머스 플랫폼 중 셀러들이 입점해서 자신들의 물건을 파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커머스 업체들의 전쟁 속 오픈마켓 요즘 이커머스 업계는 여러 굵직한 소식들로 시끌시끌합니다. 쿠팡의 대박상장, 초거대 이커머스 회사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이커머스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 같은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 것 같 monthlycloset.notion.site 대표적인 오픈마켓 형태의 커머스 업체에는 G마켓, 11번가, 쿠팡 등이 있죠. 오픈마켓 형태로 커머스를 운영하면 플랫폼은 여러 셀러들로부터 많은 상품을 확보해 판매할 수 있고, 셀러는 쉽게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고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커머스 업체들은 대부분 오픈마켓 형태를 지향하며 발전하고..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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