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메타버스7

아크버스(ARCVERSE)란? 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을 의미하는 Universe가 합쳐진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 조금 더 엄밀히 정의하자면 메타버스는 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5G 기술 등이 합쳐져 현실감을 극대화한 디지털 공간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1992년에 발표된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소설에서는 컴퓨터 기술을 통해 3차원으로 구현된 상상의 공간을 메타버스라고 불렀는데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메타버스는 소설 속의 공간과 같이 상상의 공간인 것은 동일하지만, 현실과 융합된 가상의 디지털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은 "가상과 현실의 융합"인 것이죠. Q. 메타버스의 3요소가 있다면? A) 메타버스의.. 2022. 6. 14.
메타버스로 떡상한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의 ‘떡상’ 요즘 월가에서 핫한 주식이 있는데요. 바로 그래픽카드(GPU) 전문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는 290달러대로, 연초 130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일년 새 2배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10월 한달 동안만 60% 가까이 오르며 그야말로 ‘떡상’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말엔 TSMC를 제치고 반도체 부문에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그래픽 출력 칩을 만들던 엔비디아는 어떻게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반도체 기업에서 AI, 메타버스 기업으로 사실 엔비디아는 이제 반도체 기업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과거 엔비디아는 GPU 칩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었는데요. GPU는 게임과 같이 복잡한 컴퓨터 그래픽을 구현해주는 부품인데, AI와 딥러닝 기술이.. 2021. 11. 12.
NFT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작년 팬데믹 이후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엔터 업계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진화하며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었고, SM과 JYP 등 대형 기획사는 현재 시가총액 2조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낸 엔터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겠습니다. 팬데믹? 이제는 "플랫폼"에서 만나요! 코로나19 이전부터 엔터 업계는 IT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역량을 키워오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SM엔터테인먼트였는데요. SM엔터는 업계 최초로 AR 기술을 온라인 콘서트에 도입해 비대면 콘서트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SM엔터의 자회사 디어유는 팬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며 11월 상장을 앞두고 있죠.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 2021. 11. 3.
게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P2E가 뭐야 P2E가 뭐야?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플레이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도 게임 아이템을 비공식 사이트에서 현금으로 거래하면서 돈을 벌 수 있었지만, 이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그러나 P2E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게임 재화를 가상화폐로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상화폐를 현금화하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한 게임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는 아이템을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죠. P2E(Play to Earn) 게임의 반대 개념으로는 P2W(Pay to Win) 게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승리하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서 캐릭터를 강화해야 하는 게임들이 P2W 게임입니다. P2W 게임은 아이템 가격을 게임사가 정하는 등.. 2021. 10.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