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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3

토스뱅크는 인터넷 금융시장의 메기가 될 수 있을까?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5일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란 오프라인 점포 없이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은행을 말하는데요. 2017년 첫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 2호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이후 4년 만에 토스가 인터넷은행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토스뱅크는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금금리와 낮은 대출금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달 사전신청을 받기 시작해 한달 만에 11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몰렸습니다. 토스뱅크의 핵심전략: 단순화와 공격적인 대출 토스뱅크의 초기 핵심전략은 크게 ‘단순화’와 ‘공격적인 대출’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토스뱅크는 별도의 앱을 만들지 않고, 기존 토스 앱을 그대로 활용하는 ‘원앱전략’을 통해 은행 서비스를 간편하게.. 2021. 10. 19.
중·저 신용자 대출_인터넷 뱅크들의 춘추전국 시작될까? 중·저 신용자 대출이란?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등장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중·저 신용자 대출인데요. 중·저 신용자 대출에서 중·저 신용자는 신용등급이 4등급 이하이거나, 신용점수가 820점 이하인 사람을 말합니다. 이렇게 신용도가 낮다는 것은 돈을 못 갚을 위험이 높다는 뜻이라서, 보통 은행들은 중·저 신용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조금 더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중·저 신용자 대출은 금리가 조금 더 높다고 해서 "중금리 대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최근 중·저 신용자 대출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정부의 가계 대출 총량 규제 때문인데요. 가계 빚이 너무 크니까 대출을 더 이상 해주지 말라고 정부는 은행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2021. 10. 19.
보호예수란?_신규상장기업을 위한 자물쇠 보호예수, 개인투자자를 지켜준다고? 보호예수란 회사가 새 주식을 발행할 때, 대주주들이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못하고 가지고 있도록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보호예수 기간 동안 대주주들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해당 주식들은 금융기관에 대주주들의 이름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보호예수 제도는 이렇게 대주주들이 일정 기간동안 주식을 매도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대주주들이 주식을 마구 팔아 주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 개인투자자들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보호예수 제도는 기업들이 IPO를 하며 공모주를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주식을 발행할 때 적용됩니다. (공모주에 적용되는 보호예수를 "의무보유 확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신규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는 공모주 청약 때는 많은 물량을 ..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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