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nft5

침체기 맞이한 NFT 시장?_인스타그램 NFT를 도입한다! 식어버린 NFT 시장에 대한 인기 NFT* 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 NFT 전문 데이터 사이트를 인용해 작년 9월 일평균 22만 5천건에 달했던 NFT 거래 건수가 이번달에는 1만 9천건 수준으로 92%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NFT를 보관하는 디지털 지갑의 개수도 11만 9천개에서 1만 4천개로 88%가량 감소했다는 점을 덧붙였죠.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디지털 소유권 인증서로, 사진, 영상 등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줍니다. 또한, 구글 검색량 분석 서비스인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NFT 관련 검색량은 올해 1월 정점을 찍은 뒤 약 80% 줄.. 2022. 7. 2.
조각 투자 공식 통했다··· 샴페인 터뜨리는 '아트 테크' 시장 지난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조각 투자’라는 신개념 투자 바람이 불었는데요. 조각 투자란 혼자서는 투자하기 어려운 고가의 자산을 잘게 쪼개어서 여러 투자자가 소액으로 공동 투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IT 플랫폼을 통해 조각 투자는 코로나19로 야기된 2030세대의 투자 열풍과 맞물리며 흥미로운 대체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미술품, 빌딩, 소 등 가축에 이어 음악 저작권까지 조각 투자 대상으로 떠올랐죠. 조각 투자 공식 통했다··· 샴페인 터뜨리는 '아트 테크' 시장 조각 투자는 특정 재화의 소유권을 분할해서 거래하는 방식으로, 지분 소유(fractional ownership)라고도 부른다. 조각 투자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대신 투자 위험성은 낮으면서 비교적 고수익률이 보.. 2022. 6. 29.
NFT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작년 팬데믹 이후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엔터 업계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진화하며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었고, SM과 JYP 등 대형 기획사는 현재 시가총액 2조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낸 엔터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겠습니다. 팬데믹? 이제는 "플랫폼"에서 만나요! 코로나19 이전부터 엔터 업계는 IT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역량을 키워오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SM엔터테인먼트였는데요. SM엔터는 업계 최초로 AR 기술을 온라인 콘서트에 도입해 비대면 콘서트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SM엔터의 자회사 디어유는 팬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며 11월 상장을 앞두고 있죠.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 2021. 11. 3.
게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P2E가 뭐야 P2E가 뭐야?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플레이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도 게임 아이템을 비공식 사이트에서 현금으로 거래하면서 돈을 벌 수 있었지만, 이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그러나 P2E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게임 재화를 가상화폐로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상화폐를 현금화하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한 게임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는 아이템을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죠. P2E(Play to Earn) 게임의 반대 개념으로는 P2W(Pay to Win) 게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승리하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서 캐릭터를 강화해야 하는 게임들이 P2W 게임입니다. P2W 게임은 아이템 가격을 게임사가 정하는 등.. 2021. 10.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