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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7

NTF와 예술 NFT부터 알고 가자! NFT(Non-Fungible Token)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토큰을 말합니다. 특정 대상에 NFT를 부여한다는 것은 곧 그 대상에 고유성을 부여하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인데요. 여러분의 스마트폰에 NFT를 부여하면 그 스마트폰은 고유한 토큰을 가진,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스마트폰이 되는 것입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부여되고, 관리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비트코인은 FT(Fungible Token)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비트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1비트는 가치가 똑같으니 서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랑 여러분이 서로 1비트를 교환하더라도 누구 하나 손해볼 것 없고, 달라지는 것도 없죠. 그러나 NFT는 각 재.. 2021. 8. 3.
디지털 트윈_메타버스랑 뭐가 달라? 디지털 트윈이란 무엇인가?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특히 물리적인 환경)를 디지털 공간에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디지털 공간에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의 쌍둥이를 만드는 것 같다고 하여 디지털 트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차이점 메타버스가 현실과는 다른 가상현실을 만드는 것이라면, 디지털 트윈의 핵심은 현실과 똑같은 환경을 구현한다는 것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에서는 현실의 온도, 습도, 기압은 물론 물체의 무게와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2000년대 초 우주 산업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인간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우주 공간에서 잘 동작하는 우주선을 만들려면 우주의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실험을 해야 했는데요. 우주를 직접 갈 수.. 2021. 7. 8.
메타버스가 뭐야?_현실에서 도망쳐 오아시스로 영화 '레디플레이원'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았던 가상현실 공간 '오아시스' 우리에겐 '메타버스'로 어느새 현실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 또 다른 세상 속 새로운 나: 성장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코로나19로 언택트의 바람이 불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던 "메타버스"는 이제 메가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세계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아바타로 활동하는 사이버 공간을 뜻합니다. 삭막한 현실이라는 사막에서 우리는 오아시스를 원한다. 영화 '레디플레이원'의 식량 파동, 빈곤, 양극화 등 암울한 현실을 사는 2045년의 사람들, 그들은 현실을 잊기 위해 라는 가상현실 게임 공간에 집착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오아시스를 자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공간으로 여..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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