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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3

쿠키추적 막는 구글?_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제도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제도 발표 구글이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에 기록된 개인의 앱 활동 내용을 제3자에게 전달하지 않는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구글은 안드로이드 이용자 휴대전화마다 광고ID를 생성해 이용자 앱 활동 내역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광고 업체나 개발자에게 판매했는데요. 앞으로는 맞춤형 광고 기반이 됐던 개인정보 접근을 최소화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이용자의 활동내용을 담은 광고ID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맞춤형 광고 효과를 내고자 이용자의 관심사를 350개 토픽으로 분류해 판매하는 대안을 구상했는데요. 올 하반기에 베타 테스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새 기술의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최소 2년 동안 기존 광고ID를 판매하는 방식을 지속할 계.. 2022. 6. 23.
테크시장_ XR헤드셋, 스마트폰 폼팩터, 스마트워치 경쟁 메타버스를 등에 업은 XR 헤드셋 메타버스 트렌드에 힘입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둘 다 구현이 가능한 확장현실(XR) 헤드셋 개발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특히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XR 헤드셋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애플은 XR 헤드셋에 자체 개발한 M1칩을 탑재해 헤드셋이 독자적으로 맥북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할 전망입니다. 현재 XR 헤드셋 시장은 메타(구 페이스북)의 오큘러스가 7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내년 여름 "프로젝트 캠브리아"라는 새 XR 헤드셋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앞서나가겠다는 각오입니다. XR헤드셋은 스마트글래스와 더불어 "공간 컴퓨팅"이라고 불리는데요. 삼성과 MS, 구글 등 여러 빅테크들은 이미 공간 컴퓨팅을 미래 먹.. 2021. 12. 9.
스마트워치 시장에 도전하는 구글과 메타 구글과 메타도 스마트워치에 도전한다 구글과 메타가 2022년에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기로 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경쟁 구도가 다각화될 전망입니다.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 브랜드인 '픽셀워치'는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래 구글은 올해 하반기에 픽셀워치 출시를 계획했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내년으로 연기했죠. 구글은 자체 운영체제(OS)인 '웨어OS' 탑재를 강점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또 자체 개발한 커스텀 시스템온칩(Soc)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와 달리 시계 전면부에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손목에서 바로 사진을 찍어 간편하게 SNS에 올리거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스마트워치를 혼합현실(XR) 헤드셋과 연결해 사..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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