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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3

이제는 천(1000달러)슬라 천슬라가 된 테슬라 미국 현지 시각으로 25일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최초로 1,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날보다 무려 12.66% 상승하며 1024.86달러로 마감했는데요. ‘천슬라’가 된 테슬라는 시가총액도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페이스북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6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주가가 급등한 것은 세계 최대의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가 테슬라의 전기차 10만대를 주문했기 때문인데요. 계약금액만 5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딜로, 허츠는 테슬라의 전기차를 미국과 유럽의 주요 거점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소식에 테슬라의 주가는 개장 전에만 무려 4.4% 올랐는데요. 개장 이후 1,036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25일 기준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026조달러(약 1,200조원.. 2021. 10. 28.
아마존과 손잡은_ '제2의 테슬라' 리비안(RIVIAN) 블록버스터급 IPO 앞둔 리비안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미국의 자율주행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이 IPO를 앞두고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승용차가 주 종목인 테슬라와 달리 픽업트럭이나 SUV, 밴과 같이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오프로드 차량과 대형 차량이 주력 상품인데요. 2009년 MIT 기계공학 박사 스캐린지가 설립한 리비안은 설립 초기 전기 승용차 제작을 목표로 했지만, 이후 경쟁을 피하고자 차종을 전환했습니다. 리비안은 아마존과 포드 등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로부터 12조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해왔는데요. 아마존은 2025년까지 리비안의 배달용 전기트럭을 10만대 주문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리비안은 설립 12년 만인 올해 11월 '블록버스터급' IPO를 앞두고 있는데, .. 2021. 10. 25.
이제는 차도 구독하는 시대!_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모빌리티도 구독하는 시대 모빌리티란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각종 서비스와 이동수단을 의미합니다. 차량호출, 카쉐어링과 같은 서비스와 자전거, 자율주행차와 같은 이동수단이 모빌리티에 포함되죠. 지난 7월 테슬라는 자동차 자체를 구독하는 것을 넘어 자율주행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티맵모빌리티가 주유, 주차, 공유킥보드,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죠. 자동차 회사부터 공유 모빌리티 기업까지, 모빌리티 업계는 구독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기업들이 구독 서비스에 뛰어드는 이유 ① 구독 서비스 수요 증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빌려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차를 사게 되면 주차비, 보험료, 유지비 등 여러 비용이..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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