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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분쟁_하이브가 엔터계 대통합을 이룰까? SM 이사회&카카오 VS 이수만&하이브 3줄 요약 1 지난해 한 투자회사가 SM의 경영방식을 문제 삼음. 이수만 프로듀서가 SM으로부터 너무 많은 돈을 받는다는 것. 이 회사는 소액주주의 뜻을 모아 SM 이사회를 대상으로 소송까지 제기함. 2 결국 SM 이사회는 투자회사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수만 프로듀서에 더 이상 프로듀싱을 맡기지 않겠다’라고 선언. 얼마 후 카카오에 SM 지분 약 9%를 팔겠다는 계획까지 발표함. 3 이수만 프로듀서는 ‘SM 이사회가 카카오를 끌어들여 나를 SM에서 끌어내려 한다’며 반발. 이어 하이브에 본인 소유의 SM 주식 15%를 매각하기로 합의. SM의 새 주인이 될 하이브에 맞서 카카오가 어떤 선택을 할지에 관심이 몰림. 1. 이수만에 대한 얼라인파트너스의 문제제기 이번 사.. 2023. 2. 14.
NFT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작년 팬데믹 이후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엔터 업계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진화하며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었고, SM과 JYP 등 대형 기획사는 현재 시가총액 2조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낸 엔터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겠습니다. 팬데믹? 이제는 "플랫폼"에서 만나요! 코로나19 이전부터 엔터 업계는 IT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역량을 키워오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SM엔터테인먼트였는데요. SM엔터는 업계 최초로 AR 기술을 온라인 콘서트에 도입해 비대면 콘서트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SM엔터의 자회사 디어유는 팬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며 11월 상장을 앞두고 있죠.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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